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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 사장단 인사…삼성카드 김대환·자산운용 심종극
기사입력 2020-01-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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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
20일 삼성전기 대표가 교체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 사장은 유임돼 전자 계열사 인사 방향 역시 삼성전자의 '안정 속 점진적 변화'와 궤를 같이했다.


삼성전기는 약 5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이윤태 사장이 용퇴하고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경계현 삼성전자 부사장이 승진·내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와 전영현 삼성SDI 대표는 유임됐다.

이들 전자 계열사는 이르면 21일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노희찬 사장은 이날 에스원 사장에 내정됐다.


전자 계열사와 달리 21일 사장단 인사가 이뤄질 예정인 금융 계열사에서는 작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날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성철 사장이 임기를 1년여 앞두고 용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3월 삼성생명에 취임한 현 사장은 저금리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 사장 후임으로는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964년생으로 원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전 대표는 삼성생명에서 잔뼈가 굵은 자산운용업무 전문가로 통한다.

2015년 삼성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쳐 2018년부터 삼성자산운용 대표를 맡아왔다.


전 대표가 삼성생명으로 옮기면서 공석이 되는 삼성자산운용 사장에는 심종극 삼성생명 FC영업본부 부사장이 옮길 예정이다.

심 부사장은 2년 전 삼성생명삼성화재 사장 물망에도 올랐던 인물로 해외투자부터 재무기획·경영진단·영업 등을 두루 거치며 그룹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업계 장수 최고경영자(CEO)이자 1960년생인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도 이번에 일선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삼성전자에서 인사 전문가로 활약했던 그는 2014년 1월 삼성카드 사장으로 부임해 만 6년 임기를 채웠다.

원 사장은 어려운 업황에서도 금융업에 디지털 DNA를 접목해 신사업 발굴에 힘을 기울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후임으로는 김대환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CFO·부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는 최영무 사장이 1년 남은 임기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7월 삼성증권 배당 사고로 사임한 구성훈 전 사장 직무대행으로 임기를 시작한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식 기자 / 이승훈 기자 /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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