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일 6만원에 마감을 하고, 오늘은 6만원 돌파후 계속 상승 중입니다.

삼성전자가 액면 분할하기전이라면 3백만 원을 돌파로 비교할 수 있고, 글로벌 시총 기준으로 20위권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분위기만 본다면 삼성전자만큼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대량 매수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 두 종목이 올라가는 이유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제품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낸드와 D램 값이 작년 하반기부터 저점을 찍고 반등 중이고, 제품 값이 올라가면 당연히 매출과 이익은 증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금년도의 제품 가격도 계속 상승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CES를 통해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의 많은 IT산업이 소개 되었는데 반도체의 수요 증가를 전망하고 있고, 아마존 등의 글로벌 기업도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면서 반도체의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 번째, 글로벌 경쟁사대비 현저한 저평가입니다. 삼성과 애플을 비교해도 같은 실적인데 삼성은 4분의 1정도 되는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종목이 시장의 재평가를 받고 실적전망이 좋아지면서 급등하고 있기에 IT에서 반도체장비, 부품, 소재, 휴대폰 부품주까지 모두 올라가는 상황, 이러한 주도주 상승은 상반기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이슈가 아닌 메가트랜드 관점에서 접근하신다면 시장 상승에서 소외되지 않고 놀라운 수익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최현덕 매니저는 매일경제TV 생쇼에서 우원개발(046940), 소프트센(032680), 코리아나(027050)을 명예의 전당에 등극시키며 높은 수익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은 어떤 종목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할까?

매일경제TV<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생방송으로 방송되며, 매일경제TV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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