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간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을 이끌 제7대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정현식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어제(16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정현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1 가맹사업법' 개정안 통과 등 한국 프랜차이즈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고, 회원사 이익을 대변하는 강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선 대통령 표창에 크린토피아가, 국무총리 표창에는 채선당이 선정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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