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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화산폭발, 얼마나 화상 심하면… 美에 120만㎠ 피부 `SOS`
기사입력 2019-12-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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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상]
10일 뉴질랜드 화카타네 해안가 펜스에 전날 인근 화이트섬에서 일어난 화산 분출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들이 꽂혀 있다.

/사진=오클랜드 AP, 연합뉴스

◆ 피부 120만㎠
뉴질랜드 의료 당국이 지난 9일 발생한 화이트섬 화산 분출로 화상을 입은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이식용 피부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 의료위원회 피터 왓슨 박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이트섬 화산 화상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미국에 피부 120만㎠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호주 빅토리아주 기증조직은행과 시드니 기관조직기증국도 각각 이날 화이트섬 화산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해 뉴질랜드로 각각 1만㎠의 피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피부는 모두 숨진 사람들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다.


뉴질랜드 화상 병동 입원 자격은 신체의 30% 이상 화상을 입은 환자들에게 주어지는 데 화이트섬 화산 분출로 화상을 입은 환자들 가운데 일부는 신체의 90%에서 95%까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70억동
동남아시아(SEA) 게임 축구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베트남에 금메달을 안긴 박항서호에 포상금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다고 현지 일간 베트남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지난 10일 SEA 게임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하자 응우옌응옥티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포상금 10억동(약 5000만원)을 지급했다.


베트남 축구협회(VFF)도 30억동(약 1억5000만원)을 내놨다.

이 밖에도 민간기업들이 20억동(약 1억원) 이상을 후원해 지난 10일 오후 11시 현재 70억동(약 3억6000만원) 이상의 포상금이 모였다.

VFF 고위 관계자는 "포상금 규모는 앞으로 몇 배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복지포인트 100억원
편의점 GS25가 매장에서 사용된 공무원 복지포인트 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GS25는 올해 4월 공무원연금공단과 '웰페어클럽 서비스' 제휴를 맺고 공무원 복지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지포인트 사용자 중 83%는 남성이었고, 여성은 17%였다.

연령별로는 남성은 40~50대 비중이 59%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20~30대가 68.8%였다.

GS25는 복지포인트가 연말에 소멸하는 만큼 12월에 사용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 1조2056억원
내년도 남북협력기금이 올해보다 9% 증액된 1조2056억원으로 확정됐다.


통일부 일반예산은 '평화경제' 구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대내외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예산이 증액되거나 신규 편성됐다.


12일 통일부의 '2020년 예산 설명자료'에 따르면, 최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남북협력기금은 총 1조2056억원으로 사업비 1조2030억원과 기금운영비 26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올해 1조1063억원에서 993억원(9%) 증액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철도·도로 연결 등 경제인프라 구축 사업이 4289억원에서 4890억원으로, 한반도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산림협력사업이 1137억원에서 1275억원으로 각각 증액됐다.


◆ 9년 연속 운항제한
유럽연합(EU)이 안전기준 미달을 이유로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의 역내 운항을 9년 연속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최근 개정·발표한 'EU 항공안전 목록'에서 고려항공이 보유한 러시아제 TU-204 기종 여객기 2대를 제외한 나머지 여객기의 역내 운항을 계속 금지한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국제적 안전기준을 근거로 역내 취항 전면 금지 혹은 엄격한 조건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항을 허용하는 항공사를 매년 지정해 규제한다.


앞서 고려항공은 2006년 EU 내 운항이 전면 금지됐으나 2010년 3월 TU-204 기종을 도입한 이후에는 '엄격 제한' 명단으로 옮겨졌다.

다만 실제 EU행 노선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박태일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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