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12년 구형을 받으면서 네이처셀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검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23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는 라정찬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네이처셀의 주가는 11일 전날 보다 29.95% 하락한 7천6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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