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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종영] 문근영·김선호 해피엔딩…저조한 시청률 속 씁쓸한 퇴장
기사입력 2019-12-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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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유령을 잡아라’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지만 저조한 시청률 속 씁쓸히 퇴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신윤섭) 마지막회(16회)에서 유령(문근영 분)은 실종됐던 쌍둥이 동생 유진(문근영 분/1인2역)을 되찾았고,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 김이준(김건우 분)을 붙잡았다.

여기에 고지석(김선호 분)와의 사랑도 얻으며 꽉막힌 해피엔딩을 그렸다.


김이준과 유령은 최경희(김정영 분)를 사이에 두고 옥상에서 대치했다.

유진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였다.

유령은 김이준에게 총구를 겨눴지만 결국 총을 쏘진 못했다.

고지석이 등장, 결국 김이준에게 총을 발사했다.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 김이준을 잡았지만 유진은 사라졌다.

고지석과 유령은 유진을 찾아헤맸다.

고지석은 우연히 길에서 유진을 만났고, 그를 설득해 유령의 곁으로 보냈다.

결국 유령 유진 자매는 함께하게 됐다.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남은 건 고지석과 유령의 해피엔딩 뿐이었다.

고지석은 유령에게 “미뤄뒀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달라”고 말했고, 유령은 “오늘부터 1일 하자”며 고지석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모든 사건을 해결한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그렸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과 지하철 경찰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리얼리티를 강조하기 위해 지하철 경찰대의 협조를 얻어 총 2년간 취재를 진행했다고.
또 ‘유령을 잡아라’는‘명실상부 연기퀸’ 문근영과 ‘탄탄한 연기력’ 김선호의 케미와 믿고 보는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뚜껑이 열린 뒤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실망으로 바뀌었다.

재기 발랄한 설정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웃음 포인트, 여기에 임팩트 강한 장면들을 함께 그리며 시청자의 시선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는 듯 했으나, 가볍게 웃으면서 보는 로코 장르답게 유치한 점이 부각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냉정했다.

‘유령을 잡아라’ 첫회는 최고 시청률 4.148%(닐슨 코리아 전국)을 기록했으나, 이후 시청자 유입에 실패, 6회 이후 2%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결국 ‘유령을 잡아라’는 씁쓸한 퇴장을 하게 됐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는 서현진, 라미란 출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이 1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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