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외주 확대 수혜주는?

Q. 돌아온 외국인, '산타랠리' 기대해도 좋을까?
A. 2017년 9월부터 경기침체기…2년 이상 장기화 드물어
A. 반도체를 비롯한 IT 중심의 수출경기 회복 전망
A. 내년 1분기부터 양호한 외국인·기관 수급 전망

Q. IT 업종 내에서 주목할 섹터는?
A. 반도체·디스플레이 '소부장' 국산화 수혜주
A. 자율주행 및 친환경동력차 시장 확대
A. 각 국의 5G 통신망 투자 확대 수혜주
A. 시스템반도체 서플라이체인 확대 수혜주
A. 삼성전자 휴대폰·TV·비메모리 테스팅 분야 외주 비중 확대

Q. 삼성전자, 외주 비중 확대하는 이유는?
A. 수익성 개선과 차세대 비즈니스에 대한 준비 과정
A. 휴대폰, 채산성이 떨어진 중국공장 운영 실익 사라져
A. 저가 스마트폰은 중화권·태블릿PC 등은 EMS 비중 높이는 중
A. 향후 베트남 공장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에 역량 집중할 것
A. TV, 8K QLED가 가성비 앞세워 양호한 판매실적 기록
A. LED TV의 경우 주요 모듈 공정에 대해 외주 비중 확대
A. 최근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패키징 부문 독립법인 추진
A. 투자부담 크고 효율성 떨어지는 부문 외주 비중 늘릴 것

Q. 삼성전자 휴대폰·TV·비메모리 테스팅 관련 수혜주는?
-엠씨넥스
A. 카메라 모듈 업체 중 가장 양호한 실적 시현
A. 액츄에이터 사업 일부를 삼성전자로부터 이관 받아
A. 갤럭시S11 부터는 후면 메인 카메라모듈 조립 담당 가능성
A. 지문인식 모듈과 액츄에이터 외부판매 규모 고속 성장 전망
A. 차량용 카메라모듈 사업, 내년부터 턴어라운드 전망
A. 자율주행차 핵심 모듈 양산에 가장 가까운 업체

-한솔테크닉스
A. 삼성전자 휴대폰 EMS 사업을 베트남에서 월 400만대 규모로 진행
A. 8K OLED TV 중심으로 TV용 파워모듈 부문 고속 성장
A. 삼성전자, LMC 모듈도 외주생산 할 가능성 높아
A. LED·ESS 등 한계사업 관련 구조조정 거의 마무리
A. 무선충전 모듈 및 가전용 파워모듈 매출 빠르게 성장

-테스나
A. 삼성전자의 AP·CIS·RF칩 등에 대한 웨이퍼 테스트 진행
A. 지배구조 변화를 통해 대규모 자금조달 적시에 진행
A. 삼성전자, 고부가제품 위주로 반도체 후공정 분사 가능성
A. 비메모리 테스팅 업체들 먹거리 더욱 풍부해질 것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스몰캡 김상표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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