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솔루션 업체 코리아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코리아센터는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56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김기록 대표가 '특수유공자-전자상거래수출시장 개척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과 국내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해외직구와 역직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판로개척 등 글로벌 기업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전했습니다.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향후 기존사업과 더불어 국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오픈풀필먼트플랫폼(OFP)을 강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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