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가운데 임시·일용직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통계청의 '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64세 취업 여성은 지난 4월 기준 283만명, 이 중 임금근로자는 230만명이었습니다.
임시·일용근로자는 64만명으로, 임금근로자의 28%를 차지했습니다.
월 200만원을 벌지 못하는 워킹맘의 비율은 4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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