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5G 분야의 예산을 대폭 늘리고 산업 부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2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내년 5G 분야의 정부 예산을 약 87% 증액하고, 테스트베드를 2.4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무역보험공사는 5G 산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목표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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