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이 제5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신 전 사장은 오늘(2일) "투자가와 국가경제발전을 지원하는 증권업계 발전에 일조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신 전 사장은 "증권업계는 투자가, 기업지원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부문이 많다"며 "협회의 혁신과 내부결속으로 협회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사장은 또 "증권업계와 협업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회원사 직원에 대한 학습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