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취득

현대백화점이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회의를 열고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14일 관세청에 단독으로 영업부진으로 특허를 반납한 두산 면세점 자리를 입지로 특허권을 신청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분기 중 강북 면세점 개장을 목표로 두산과 자산 양수도와 직원 고용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