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에 이어 LG이노텍도 대규모 희망퇴직에 나섰습니다.
LG이노텍은 지난달부터 경기 파주 LED 사업장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해 생산직과 기술직 등 현장직 전원을 대상으로 전체 인력 가운데 50%를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청자에게는 기본급의 30개월치와 추가로 1천200만 원을 위로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디스플레이도 LCD 부문 생산직과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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