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소재·부품·장비 등 핵심품목 분야와 관련해 4건의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사업을 승인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0일) 경기 안산시 소재 율촌화학에서 열린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에 참석해 "향후 5년간 중기투자 1천800억 원, 추가고용 330명 수준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품목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소재·부품에 대한 국내 수요의 최대 60% 수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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