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것으로 보고 제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네이버는 검색창에서 쇼핑이나 부동산 등 특정 분야를 검색하면 자사의 서비스인 네이버 쇼핑, 네이버 부동산 등이 상단에 나타나도록 해 다른 사업자를 차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네이버 측 의견을 듣고 전원회의를 열어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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