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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신드롬 `조커` 수익 10억 달러 달성
기사입력 2019-11-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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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조커'의 흥행 수익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조커' 측에 따르면 '조커'는 최근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약 1조1635억원) 고지를 넘는데 성공했다.

이는 R등급 영화로서는 역대 최초이며, 워너브러더스 영화로는 ‘아쿠아맨’,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역대 4번째 기록이다.

마블과 디즈니 영화가 아닌 작품들 가운데 최초로 빌리언 달러 클럽 대열에도 올랐다.


무엇보다 역대 코믹북 무비 가운데 제작비 대비 많은 수익을 얻었다.

‘조커’의 제작비는 6250만 달러로 무려 16배의 수익을 올렸고 세계 2위 영화 시장인 중국에서의 개봉 없이 거둔 성과다.


한국은 북미를 제외하고 영국, 멕시코 등에 이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극장 뿐만 아니라 VOD 서비스도 오픈 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조커 역할을 맡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전 세계를 홀린 연기력으로 내년 2월 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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