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위터로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시사 발언 화제
연내 3차북미정상회담 진행 될 경우 경협주 또다시 주목 받을까? [
수혜주 확인]
한미 양국이 17일 예정 된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를 연기하기로 결정 하면서 10시간 만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신속하게 행동에 나서 합의를 이뤄야 한다는 트위터를 올려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내년 11월에 재선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확실한 성과가 필요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전문가들은 연내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3차 북미정상회담의 장소 또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평양에 트럼프 미 대통령을 초청한 적이 있고 워싱턴 백악관 또한 유려한 후보지로 거론 되고 있다. 만약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이 확정 된다면 한반도 비핵화 및 남북 경제 경협 진행이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3차 북미정상회담에 주목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로 북학이 베트남처럼 개방 경제로 나오게 될 경우 새로운 남북 경협주들이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남북 경협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 [
무료카톡방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는 “미 증시는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 위원장이 미-중 무역 합의에 근접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화를 통한 협상이 진행중이다는 언급으로 인해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가 임박했다는 이슈로 나스닥은 +0.73% 상승 마감했다”며 “오는 20일 FOMC 의사록 공개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 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가능성이 대두 되었으나 홍콩 사태 격화가 증시에 부담이 되면서 매물 출회가 나오면서 코스피는 -0.07%, 코스닥은 +0.12% 마감했다”며 “섹터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남북 경협주 관련 투자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 무료카톡방에 참여하면 3차 북미정상회담 이슈로 인한 새로운 남북 경협 수혜주를 제시하며 무료추천주와 증시 전략을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흥아해운,
아이큐어,
큐캐피탈,
큐로컴,
남선알미늄
아난티,
파인텍,
우정바이오,
넥스트사이언스,
이글벳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