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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장관 "인공지능에 역량 집중해 연내 국가전략 발표"
기사입력 2019-11-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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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출처 = 연합뉴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개화하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이 핵심적으로 활용되도록 올해 내 국가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대통령께서 밝힌 '인공지능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강국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현재 우리 기술 수준이 글로벌 수준보다는 뒤처졌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와 반도체 등 제조업 기반을 활용하면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향후 10년동안 약 2조원을 R&D에 투입하고,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을 바탕으로 최근 ICT 정책을 담당하는 2차관실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기반정책관과 네트워크 정책 조정 전담기구인 '네트워크정책실'이 신설됐다.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 연계한 산업을 육성하고 빅데이터 플랫폼과 빅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나왔다.

이 과정에서 보안에 신경을 써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할 수 있게 '자유공모형 기초연구'의 예산을 2022년에는 2017년의 2배로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다시 천명됐다.

이외에도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큰 분야에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혁신·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연구자들의 행정 부담을 줄여가겠다고 최 장관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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