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이미 좋지만 더 좋다!

Q. 비메모리 반도체의 의미와 특징은?
A. 비메모리 반도체, 특정 기능 수행하기 위한 기능칩
A.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을 제외한 모든 반도체
A. 다품종 소량 생산 특징…규모의 경제 달성 장벽 높아

Q. 국내 비메모리 테스트 밸류체인의 구성은?
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인하우스와 외주업체인 아웃소싱
A. 아웃소싱 물량은 주로 테스나·네패스·엘비세미콘 등 담당

Q. 비메모리 테스트 업체들의 특징은?
A. 고객사로부터 패키징 된 칩을 받아서 불량유무 검사
A. 재고부담 없는 비즈니스지만 테스터 구매 선행 필수
A. 감가상각비·인건비·전력비 등 고정비가 높은 구조
A. 가동률에 의한 이익변화…즉,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산업구조

Q. 비메모리 테스트 외주업체들, 전망 밝은 이유?
A.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도 이미지센서·전력관리칩 등 고성장 지속
A. 주력고객사의 인하우스 정책, 내재화 아닌 외주화로 선회

Q. 테스나, 최대주주 변경 배경은?
A. 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희석과 경영권 유지 부담
A. PE로부터 1,000억원 조달→지분 PE에 매각→PE에 재출자
A. 경영권 유지 위해 후순위 출자→주가 하락하면 투자금 손실
A. 향후 전망에 대한 강한 확신 있어야만 가능한 액션

Q. 1,000억원 자금조달은 무엇을 위한 투자인지?
A. 현재 주력고객사 파운드리 풀 가동 중…외주물량 증가 시기
A. 업사이클에서의 투자는 규모의 경제로 진입장벽 높이는 효과
A. 이미 대규모 투자를 통한 매출·이익성장 시현 중

Q. 테스나, 본격 어닝 모멘텀 구간 들어섰나?
A. 올해 5G RF 통신칩향 투자를 통한 분기 성장 지속 중
A. 투자 지속 및 자금조달 감안하면 내년에도 모멘텀 지속
A. 중장기 성장에 대한 눈높이 역시 높아질 것

Q. 도이치모터스, BMW 리콜 이슈 마무리 됐나?
A. 리콜 이슈 마무리 및 분기 판매량 3분기 회복세
A. 도이치오토월드 건설 순항…분양 수익도 안정적으로 반영

Q. 도이치모터스, 과매도 구간 진입 활용한 매수 기회?
A. 도이치오토월드 분양수익 인식이 1Q20에 종료
A. 2020년 필연적인 어닝 감소가 주가 하락의 원인
A. 기존 신차 판매에 의존하던 구조→중고차 시장으로 확대
A. 중장기적 어닝 성장의 시작…펀더멘털 더 단단해지는 구간
A. 안정적 현금 창출은 지속가능한 주주 환원으로 이어질 것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스몰캡 한동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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