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30여 년 전통의 독일 만년필 브랜드 카웨코와 한정판 만년필을 선보였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연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에 탄생한 맥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한정판 만년필은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인 레드 팬톤 컬러에 맞춰 주문 제작해 만년필 외에 틴 케이스와 스티커가 패키지 구성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X카웨코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는 14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반디앤루니스 온라인몰, 반디앤루니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1926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축배의 맥주"라며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기원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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