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3.0' 시대가 온다!

'식품산업3.0' 시대에 대응하려면?

Q. 대형마트 지고 HMR과 식품 플랫폼 뜬다…식품업계 변화는?
A. 대형마트의 점포 증가는 식품 산업의 P와 Q 성장을 이끈 핵심
A. HMR은 카테고리 내에서의 변화…대형마트보다는 역할 약해
A. 배달 앱·온라인 플랫폼 등 활성화…기회와 위기 공존

Q. 식품산업 저성장 앞서 겪었던 일본의 특징은?
A. 일본, 조리 수요 약화 및 완제품 수요 강화→냉동식품 성장
A. 국내는 HMR·배달음식·밀키트 등이 수요 흡수 전망

Q. HMR 시장 내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는?
A. HMR, 대량 생산 체제에 적합한 제품 중심으로 성장
A. 배달음식, 특유의 맛과 신선도 측면에서 장점
A. 밀키트, 일정 수준의 보관기간과 신선도 유지하는 중립적 제품

Q. 배달서비스 급증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유주방' 이란?
A. 공유주방, 외식 불황과 식품 시장 파편화의 대안
A. 더 이상 '매장' 이라는 공간이 식당에서 필수 요소 아냐
A. 식당의 플랫폼화→공유주방 확대
A. 식품 유통하는 식자재 업체들 수혜 전망

Q. 공유주방, 법적으로 괜찮나?
A. 기존에는 한 공간을 여러 사업자가 이용→사업자 등록 불가능
A. 지난 8월 규제 샌드박스로 해제→공유주방 확대 기회요인

Q. 주류시장 점유율 경쟁 상황은?
A. 서울 지역에서 테라가 카스를 뛰어넘은 점포 다수 존재
A. 서울은 기존 카스의 점유율이 80~90% 달하던 독점 지역
A. 2020년 하이트진로 맥주 점유율 반등 기대

Q. 돼지열병으로 대체육 주목…추후 전망은?
A. 임파서블푸드·비욘드미트 등 관련 기업 가치 부각
A. 중국도 대체육 시장이 태동하고 있는 상황
A. ASF로 돈육 공급 급감→대체육 대안 전망

Q. 식품시장 변화 감안했을 때 2020년 주목할 기업은?
A. 하이트진로, 맥주/소주 점유율 증가 전망
A. CJ프레시웨이, 식품 플랫폼 확대 수혜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김정욱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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