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3개월 연속 국내 상장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3천480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6천200억 원을 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2천70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또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 잔고는 전 달보다 4조7천억 원 늘어난 560조5천7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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