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조 세계적 반도체 기업 램리서치 R&D 경기도에 들어설 듯
일본 수출 규제 빈자리 소재.장비.부품 노리고 세계적 기업 한국행 [수혜주 확인]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 함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소재.부품.장비 ‘탈일본’화가 우선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빈자리의 매출 수요를 세계적 기업들이 노리고 R&D 센터를 필두로 한국행 러시가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매출 10조원에 R&D에만 연간 1조원을 투자하는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램리서치 R&D 센터를 우리나라 경기도에 지을 예정이다.
램리서치의 R&D 한국행은 주요 고객사가 삼성과 SK하이닉스인데 매출이 1/4이 두 곳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일본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의 한국 수출규제를 발표 했을 때만 해도 일각에서는 반도체 업계의 어려움이 예상 되었지만 일본의 빈자리를 세계적 기업들이 채워가며 수출규제로 인한 매출 타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램리서치 R&D의 한국행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앞으로 10년 이상 한국이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결과로 보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세계적 반도체 회사 램리서치 R&D 센터의 한국행을 주목하고 있다. 향후 세계적 반도체 부품.장비 업체들이 한국행으로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매출의 바통을 이어 받을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탈일본화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 될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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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미 증시는 미-중 관세 부과 철회 가능성을 언급한 중국 정부의 발표에 힘입어 S&P500지수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며 “오는 11일 중국 광군절과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시즌이 다가 오고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전일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단계적 관세 철회를 발표한 영향으로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여전히 일정과 장소가 발표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부각되어 외국인의 매물출회 여파로 코스피는 -0.33%, 코스닥은 -0.23% 하락 마감했다”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소재.장비.부품의 일본 빈자리를 세계적 반도체 기업들이 채울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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