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울 아파트값이 0.1%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일반 아파트 가격은 0.09%,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21% 각각 상승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으로 지정된 서울에서는 강남과 송파, 강동, 강북, 구로 등의 순으로 올랐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지정에도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는데, 이는 9월과 10월 사이 신고가를 갱신한 실거래가가 등록되면서 시세도 상향 조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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