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가 정비사업이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세입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부동산매물 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접수된 온라인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는 2만4천501건으로 전분기보다 17.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허위매물로 판명된 신고건은 1만4천112건으로, 전체의 57.6%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1만2천235건에서 15.3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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