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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호텔까지 승승장구…GS리테일 3Q 영업익 17%↑
기사입력 2019-11-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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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GS리테일]
GS리테일이 주요 사업인 편의점뿐 아니라 호텔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756억원으로 2.2% 증가했다.

순이익은 686억원으로 11.4% 늘었다.


부문별로는 편의점 매출이 1조817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98억원으로 17.6% 급증했다.


GS리테일 측은 "김밥과 샌드위치,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 상품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경쟁사대비 우수한 점포당 매출과 운영혁신으로 손실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호텔 부문도 양호한 실적을 냈다.

파르나스호텔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의 3분기 호텔부문 매출은 7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14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수퍼마켓부문은 경쟁심화에 따라 실적이 부진했다.

매출은 389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무려 57.4% 급감했다.


이밖에 헬스앤뷰티(H&B)스토어 '랄라블라'와 온라인부문 등의 매출은 4.3% 증가한 93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85억원에서 160억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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