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올해 3분기 주력 사업인 카카오톡의 광고와 콘텐츠 판매의 호조로 실적 향상을 이끌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천832억 원, 영업이익 5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대비 31%,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수치입니다.
카카오는 "카톡 비즈보드를 중심으로 한 수익 확대와 유료 콘텐츠의 지속적 성장, 신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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