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참이슬 핼러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이태원, 홍대, 신사 등지에서 참이슬을 마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핼러윈 라벨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3종류의 라벨 4만 여장을 제작했습니다.

핼러윈을 상징하는 잭-오-랜턴, 미라, 드라큘라 등의 캐릭터를 디자인해 스티커 형태로 참이슬병에 붙일 수 있게 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핼러윈데이 이벤트를 통해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타깃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선호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 핼러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