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7% 떨어져 석 달째 하락했고, 하락률은 지난 2016년 9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폭염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급등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로 농산물과 축산물에서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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