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2010년에 출시한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이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종합보장보험으로 고액치료비 관련 암진단비를 최대 3억원까지 지급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암, 2대질환 뿐만 아니라 질병과 재해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게 동양생명의 설명.

동양생명에 따르면 꿈나무자녀사랑입원수술보장특약 가입시 어린이 질환과 성인병의 발병시기를 고려해 30세 이전에는 모야모야병개두수술비, 어린이·청소년 주요질환 및 생활질환뿐만 아니라 컴퓨터관련질환을 집중 보장해주며, 30세 이후부터는 성인주요질환 및 남녀생활질환을 보장합니다.

0세(태아포함)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청소년뿐 아니라 사회초년생들도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안과치료 및 치과치료 관련보장특약을 비롯해 일단 발병하면 치료비가 많이 드는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도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대비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뇌혈관질환진단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뇌혈관질환 진단시 최대 1천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 부가시 허혈심장질환질환 진단시 최대 1천만 원을 보장합니다.

꿈나무자녀사랑재해보장특약을 통해 중대한화상및부식·재해골절치료·깁스치료·유괴납치위로금·스쿨존교통사고·자전거탐승중교통재해·교통사고중상치료비 등을 다양하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산모보장특약, 특정선천이상수술보장특약, 특정선천이상입원보장특약 등을 가입하면 태아를 위한 선천이상 수술 입원비, 임신·출산 관련 질환, 주산기질환, 저체중아보육비 등도 다양하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특약은 주보험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거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부가하는 것입니다.

특약의 보장의 폭을 넓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최대한 가능하게 했습니다.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다자녀 가정 할인 서비스 및 형제자매 추가가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보험자인 자녀가 암 진단(단,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은 제외)을 받거나 50% 이상 장해를 입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꿈나무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가입부모에게 사고가 생겨도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습니다.

꿈나무납입면제특약 1형(기본형)을 선택하면 가입부모가 사망하거나 50% 이상의 장해를 입을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2형(3대질환강화형)을 선택하면 가입부모가 3대질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을 경우에도 납입을 면제받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신, 출산에서 사회진출까지 평생 동안 든든한 보장을 누리며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춘 종합건강보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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