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권용원 회장은 운전기사와 직원 등에게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가 공개한 녹취파일에 따르면 권 회장이 운전기사에게 바보같다고 면박을 주거나 홍보 담당 직원에게는 "기자를 쥐어패버리라"는 발언 등이 담겨있습니다.
회사 임직원과의 술자리에서는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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