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855개 기업이 내년부터 회사에 따라 3년 또는 1년간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게 됩니다.
금감원은 2020년 외부감사인 지정회사를 선정해 855개 회사와 외부감사인에 각각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삼성전자는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 신한금융지주는 삼일PwC, KB금융그룹은 EY한영으로 감사인이 각각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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