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리비가 공개되는 공동주택이 머지 않아 1천만 세대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한국감정원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올해 상반기 978만5천921세대로, 작년 말 대비 24만4천22세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비 규모는 올해 상반기 10조262억 원으로, 연내 2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은 공동주택 관리비의 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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