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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외무장관 “이란 유조선 폭발과 무관”
기사입력 2019-10-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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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담당 국무장관은 홍해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란의 유조선이 폭발한 사건과 사우디가 무관하다고 13일 주장했다.


알주바이르 장관은 이날 "사우디는 그런 행위에 절대 관여하지 않았다"라며 "그런 행위(유조선 공격)는 우리의 방식이 아니고 과거에도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란 유조선 폭발에 대해 사우디가 공식적으로 관련성을 부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11일 새벽 사우디 서남부 제다에서 100㎞ 정도 떨어진 홍해를 운항하던 이란 국영유조선회사(NITC) 소속의 유조선 '사비티'호에서 폭발이 일어나 원유가 일부 유출됐다.

NITC는 사건 당일 오전 5시와 5시 20분께 미사일 2발이 차례로 유조선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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