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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류허 면담 예정에 상승 마감…다우 0.57%↑
기사입력 2019-10-1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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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요일(이하 현지시각)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나겠다고 밝혀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66포인트(0.57%) 상승한 2만6496.67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73포인트(0.64%) 오른 2938.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47.04포인트(0.60%) 상승한 7950.78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된 미·중 고위급 회담 관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이 증시 개장 이후 "내일 중국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류 부총리도 무역수지와 시장접근, 투자자 보호 등의 상호 관심 문제에서 미국과 합의점을 찾을 용의가 있다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발언을 내놨다.


SCMP는 미·중 양국이 환율 협정을 맺을 수도 있지만, 다른 구조적인 이슈 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여전히 크다는 진단을 이날 아침 다시 내놓기도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 정부가 중국 화웨이에 대한 수출 규제를 일부 완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자국 기업을 대상으로 안보에 민감하지 않은 제품에 한해 화웨이 판매를 허용하는 면허를 조만간 발급할 예정이라는 요지다.


일부 외신은 미국이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연기하는 대신 환율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는 점은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한 요인이다.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도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전월대비 변화 없음을 기록해 시장 예상 0.1% 상승에 못 미쳤다.


9월 CPI는 전년 대비로는 1.7% 상승했다.

애널리스트 예상치 1.8%보다 낮았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9월에 전월보다 0.1% 올랐다.

전문가 예상 0.2% 상승에 못 미쳤다.

근원 CPI는 전년 대비로는 2.4% 높았다.


이날 업종별로는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에너지가 1.28% 상승했고, 금융주도 1.02% 올랐다.

기술주는 0.64% 올랐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 지표는 양호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 명 줄어든 21만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주 만에 첫 감소다.

시장 예상 21만8000명보다 적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과도한 금리 인하의 부작용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소비 약세 신호가 실제로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면 실기할 수 있다고 하는 등 조심스러운 견해를 밝혔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금리가 여전히 긴축적이라면서 금리를 더 내릴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구체적인 시기를 지목하지는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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