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유튜버 7명이 45억 원의 소득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세무조사 관련 자료를 보면 지난해 1명, 올해 6명 등 유튜버 7명이 45억 원의 소득을 올려놓고도 광고수입금액 전액 누락 등으로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총 10억 원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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