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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억대 연봉 49만명…근로자 100명중 3명꼴
기사입력 2019-09-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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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 평균 연봉이 3634만원으로, 전년 대비 4.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성장률은 하락했지만 근로자들 연봉은 증가한 셈이다.

22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근로자 1544만명의 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임금근로자 평균 세후 연봉은 3634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3475만원) 대비 4.6%(159만원) 늘었다.

연봉분위별로 살펴보면, 10분위(상위 0~10%)의 평균 연봉은 9931만원, 9분위(상위10~20%)는 5893만원, 8분위는 4528만원, 7분위는 3701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연봉 1억원 이상을 받은 근로자는 49만명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8000만원∼1억원 미만'은 56만명(3.6%), '6000만원∼8000만원 미만'은 116만명(7.5%)이었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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