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가족 1천600명 초청…항공기 견학·업무체험 진행

대한항공이 오늘(20일) 임직원 자녀 등 가족을 초청해 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1천600여 명이 참여해 사무실·항공기 견학, 부서별 업무 등을 체험했습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은 "가족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해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가족 친화적 행사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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