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탈세 혐의를 받는 고액 자산가 219명을 동시에 세무조사합니다.
국세청은 정부세종2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업자금 유출과 부당 내부거래, 변칙 상속·증여 등의 혐의를 받는 고액 자산가·부동산 재벌 72명과 주식·부동산·예금 등을 많이 보유한 미성년·연소자 부자 147명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는 자산 44억 원의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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