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콘텐츠 산업이 미래 먹거리! 1조 투자 확대..수혜주 전략

문 대통령, 콘텐츠가 한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 강조
콘텐츠 모험투자펀드 신설과 콘텐츠 기업보증 확대 향후 3년간 1조 투자 [수혜주 확인]

최근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서 문 대통령은 "콘텐츠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며 “콘텐츠는 문화를 넘어 경제 영역까지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강조한 정부의 콘텐츠 3대 혁신전략은 구체적으로 정책금융 지원,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육성, 신한류 활용으로 분류 된다. 특히 문 대통령은 ‘콘텐츠 모험투자 펀드’를 신설하고 ‘콘텐츠 기업보증’을 확대하여 향후 3년간 콘텐츠산업 지원 투자금액을 기존 보다 1조원 이상 추가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은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와 KPOP으로 인한 콘텐츠 강국으로 부상한 사례를 통해 세계화에 한 층 더 다가서겠다는 입장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는 정부의 콘텐츠 3대 혁신전략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콘텐츠 산업에 향후 3년간 1조원 이상 추가 확대 될 예정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기업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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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대표는 “미 증시는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장중 하락 흐름세를 보였으나 국제유가가 9월 말 이전 사우디의 공급 정상화 언급 소식으로 안정을 되찾고 긍정적인 미-중 무역협상 진행 소식으로 나스닥은 +0.40% 상승하며 마감했다”며 “이번주에 시작되는 FOMC의 연준 발언을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대표는 “국내 증시는 전일 중동 발 여파로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감이 작용했으나 미-중간의 실무협상이 오는 19일에 열릴 것이라는 이슈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 소식으로 제약주 강세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며 “섹터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서 콘텐츠 산업 지원 투자금액을 향후 3년간 1조원 이상 추가 확대 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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