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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윤열현 콤비` 시너지 낸다
기사입력 2019-09-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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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대표 체제 6개월을 맞은 교보생명이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창재 회장은 '신사업' 등 중장기 전략, 윤열현 보험총괄담당 사장은 '보험' 마케팅으로 나누며 역할 분담 체계를 갖춘 모양새다.

1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 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일본을 방문했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의 저금리 현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돼 보험산업의 저금리·저성장 위기를 극복할 묘안을 찾기 위해서다.


일본은 지난 20여 년간 장기 불황으로 지방 보험사들이 대거 도산하고 대형 회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등 한동안 혼란을 겪어 왔다.

국내 보험업계도 최근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역마진 확대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 회장은 현지에서 전·현직 생보사 실무진을 만나 이들의 경험담을 듣고 반면교사로 삼고자 한 것이다.


같은 시간 윤 사장은 국내에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차세대 전산시스템 'V3'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선 것이다.

윤 사장은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각 사업영역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고객 정보를 통합 관리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각오다.


교보생명은 신 회장이 재무적투자자(FI)들과 분쟁을 겪자 지난 3월 보험총괄담당으로 윤 사장을 선임했다.

이후 6개월이 지나며 각자 대표 체제도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 회장은 디지털 혁신과 신사업 등 장기 전략을 짜고, 윤 사장은 마케팅 경쟁력 제고와 고객중심 영업 등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 것이다.

교보생명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서 보험금 지급 능력평가 최고등급 AAA를 받았고, 해외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도 5년 연속 A1 등급을 유지 중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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