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워싱턴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중앙TV는 미·중 무역 협상의 중국 측 대표인 류허 부총리와 미 협상대표단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10월 초 워싱턴에서 제13차 경제무역 고위급 협의를 갖자는 내용의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이달 내로 실무진 협의를 거쳐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를 하는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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