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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엔지니어들 입에 재갈 물려
기사입력 2019-08-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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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국방부에 인공지능(AI)을 공급하는 계약에 대해 극렬하게 반대했던 구글 내부 엔지니어들을 조용하게 잠재우는 구글 내부 규정이 만들어졌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최근 구글과 자회사 임직원에게 정치 논쟁에 끼어들지 말도록 하는 내부 규칙을 게시했다.

그동안 구글은 사내에서 관리자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반론을 적극 제기하고 열린 토론을 권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는 일종의 창립 이념과도 같았다.


이 때문에 외신들은 구글의 '오픈 컬처' 시대가 끝난 것 아니냐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AI를 군사적으로 사용하는 데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했던 구글 내부 엔지니어들은 모두 퇴사했다고 최근 미국 정보기술(IT) 전문잡지 '와이어드'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한 지 3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직장'으로 불렸던 구글이 비참한 불행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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