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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YTN 앵커, 조국 딸 특혜 의혹 비판한 청년에 ‘수꼴’ 비하 논란
기사입력 2019-08-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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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변상욱(60) YTN 앵커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의 단상에 올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받고 있는 입시 특혜 의혹 등을 비판한 청년을 향해 ‘수꼴(수구 꼴통)’이라는 비하성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 앵커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화문 집회 참가자가 단상에 올라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고 말한 발언을 인용한 뒤 "그러네.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다"라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변 앵커는 게시물을 삭제한 뒤 "젊은 세대가 분노하면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과 청문회에 반영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정치에 휘둘리고 싶지 않아 하는데도 당명을 감추고 주관하거나 '종북(從北)몰이' 연장선에 있는 집회에 학생들을 밀어 올리는 것은 반대"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


변 앵커는 CBS에서 정년퇴임한 뒤 YTN에서 뉴스 토크쇼 ‘뉴스가 있는 저녁’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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