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배달앱 요기요를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를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체결로 9월초부터 전국 직영점을 포함한 350여개 매장을 시작으로 뚜레쥬르의 베이커리를 요기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은 "요기요는 뚜레쥬르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성공적인 딜리버리 서비스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뚜레쥬르와의 발전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양사가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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