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10'의 개통량이 전작 '갤럭시노트9'보다 약 1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자 대상 개통 첫날 물량은 약 22만1천 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통신사별로는 KT가 45%가량 급증한 약 6만8천 대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LG유플러스SK텔레콤은 각각 4만8천 대, 10만5천 대가 개통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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