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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바우처·고메 박스 등 올 추석 특급호텔 선물 트렌드는
기사입력 2019-08-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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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채 남지 않은 추석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선물세트를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특히 올해는 더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호텔만의 PB상품을 선보인 한편 호텔 숙박 및 식사권, 스파 이용권과 추석 차례상 준비 부담을 덜어줄 고메박스 등이 눈길을 끈다.


수백만원대의 최고급 선물을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하는 VIP 서비스부터 5만원 이하 선물까지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것도 특징이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상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인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호텔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5백만원대 최고급 상품에 VIP배송 서비스까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햄퍼 전문가가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 30여종을 판매한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10만원대 이하의 실속형 상품·5백만원대의 최고급 상품까지 골고루 고를 수 있다.


대표적인 최고급 상품은 '정일품(正一品) 세트(500만원)'다.

마블링이 뛰어난 1+ 등급의 명품 한우 세트, 프리미엄 양갈비, 갈비구이 세트, 활전복 장조림, 천산 특선 소복 불도장, 간장 대하장 등 다양한 상품으로 세트가 구성돼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10만원 이하의 상품으로는 중식당 천산에서 독점 수입 판매하는 중국 명주 '임피리얼 팰리스 천산 중국주(5만원)'를 추천할 만하다.

또 대관령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자연 건조한 '대관령 황태 세트(5만5000원)',청정지역 지리산의 토종 벌꿀을 담은 '자연 그대로 벌집 꿀 선물세트(7만원)' 등도 좋다.


여기에 올해 처음으로 '히말라야 핑크솔트 그라인더 세트(4만원)', '정성 담은 예다움 상주곶감(7만5000원)', '자연을 담은 서산 명인 감태 세트(8만5000원)', '밸류 프리미엄 젓갈세트(10만5000원)' 등이 추가됐다.


선물세트 배송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VIP 배송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VIP 배송 서비스'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단 5일간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이다(단, VIP 배송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함).
◆ 반얀트리 서울, 마사지 바우처 명절 선물로 처음 선보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17일부터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반얀트리 스파 앤 갤러리의 에센셜 키트와 마사지 바우처를 명절 선물세트에 포함해 눈길을 끈다.


반얀트리 서울의 추석 선물세트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정육 세트부터 장아찌 세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등 8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반얀트리 선물세트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를 풍성하게 담았다.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는 카스텔라, 파운드케이크, 마카롱 등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몽상클레르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가격은 5만원부터 15만원까지.
반얀트리 스파 앤 갤러리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바디 마사지 바우처와 스파 에센셜 키트가 포함된 스파 앤 갤러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바디 마사지 바우처는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정성 어린 손길을 경험할 수 있는 스파 바우처다.

명절 증후군을 달랠 수 있는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바디 마사지 바우처는 60분과 90분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15만 9천원부터 28만원까지다.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추석 차례상 부담 덜어줄 '고메박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는 명절 음식 및 추석 차례상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추석 고메박스'를 한정 선보인다.

추석 고메박스는 각종 전, 조기구이, 소갈비찜, 삼색나물 등 명절 대표 음식 10여 가지 메뉴 중 5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사전 예약은 9월 9일까지이며, 수령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호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가능하다.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1인 식사권도 추석 선물로 판매한다.

9월 6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배송비는 무료다.


◆ 신라호텔, 식품명인의 손맛 담은 선물세트 선보여
최고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여온 신라호텔이 이번에는 식품명인의 장(醬)맛을 가져왔다.

명문 사대부가(家) 대맥장 제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성명례(72·여)' 명인과 손잡고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자연산 송이버섯 된장과 한우 볶음 고추장 등 2종을 하나의 전통 발효장 세트로 구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성명례 명인은 지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대맥장 제조 분야에서 식품명인 45호로 지정된 기능장이다.

식품첨가물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주왕산의 맑은 물과 공기 속에서 최고의 명품 장을 빚어내고 있다.


또 다른 대표 추석 선물로는 최고급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선물세트가 있다.

'한우 등심 불고기 세트'는 한우 등심을 조리하기 쉽게 불고기 소스를 더해 세트로 구성했다.


'호주산 스테이크'는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곡물로 비육(가축을 살찌게 키우는 일)한 것만을 엄선해 마블링과 육색이 뛰어나다.

부드러운 식감의 등심과 육즙·육향이 특히 좋은 부채살, 눈꽃 같은 마블링의 진갈비살까지 한 세트에 구성되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 롯데호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사로잡은 추석 선물세트는
롯데호텔에서는 고급스러움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갖춘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부터 최고급 선물까지 대거 마련했다.


틋히 롯데호텔서울과 월드에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들을 엄선했는데 맛은 물론 건강까지 선물할 수 있는 특산품이 눈길을 끈다.

소나무 정기를 먹고 자란 자연송이와 산삼배양근을 벌꿀에 재워 담은 자연송이 세트(6만5000 원), 천일염과 재래 방식 그대로 만든 프리미엄 간장이 포함된 더솔트 세트(6만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청도 명감 세트(6만원부터) 등이 대표적이다.


매년 인기 만점 선물로 손꼽히는 육류와 수산물도 다양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1++ 최고 등급의 한우 중에서도 전문가의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인증 명품 한우 세트(25만원부터 95만원까지)와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기는 육질이 일품인 호주산 와규 등심 세트(43만원), 구이나 찜으로 요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LA 갈비 세트(28만원)는 언제나 만족도가 높은 최고의 추석 선물이다.


◆ 더 플라자, 전문가들이 엄선한 90여가지 상품 '풍성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 객실 전문가 등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직접 선택한 90여 가지의 다양한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


모든 상품은 호텔리어들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더 플라자만의 유니크한 특징을 상품으로 구성한 PB상품 P컬렉션(P-Collection)과 호텔 상품권 등 5만원 이하 상품군을 마련해 고객들 사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350만원대까지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홈메이드 디저트로 마음 전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델리'는 추석 맞이 선물 세트 '그랜드 햄퍼'를 23일부터 선보인다.

그랜드 햄퍼는 호텔의 전문 소믈리에와 셰프가 함께 구성한 것으로, 다양한 상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가격대는 4만~24만원대이다.

쿠키, 마카롱 등 홈메이드 디저트로 구성한 세트부터 고급 와인을 포함해 발사믹 식초 등이 디저트와 함께 들어있는 시그니처 햄퍼 등이 있다.


또 바바리안 화이트 소세지, 제주산 흑돼지 살라미 등 다양한 샤퀴테리와 이와 곁들여 먹으면 좋을 까망베르 치즈, 제주산 양파 마멀레이드 등이 포함된 샤퀴테리 세트도 좋다.


◆ 여의도 메리어트, 사전 예약 고객에게 주는 혜택도…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의 파크카페에서는 명품 생활 자기 '광주요'와 협업한 한가위 선물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의도 메리어트 측은 "그 동안 추석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들을 한데 모은 스페셜 햄퍼부터 셰프가 엄선한 정육세트, 합리적인 금액의 와인세트, 호텔 상품권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고급 와인과 치즈, 소스 컬렉션 등으로 구성된 100만원 대의 럭셔리 세트도 있어 선물을 받는 이의 기호에 따라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

여의도 메리어트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 선물로는 수 스파 스페셜과 호텔 10만원권도 마련돼 있다.

특히 오는 23일까지 추석 선물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10개 또는 30개 이상 구매시 혜택도 제공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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