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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택배 강화…모바일 예약 서비스 론칭
기사입력 2019-08-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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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이마트24]
이마트24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택배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3500원 균일가' 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가 이마트24 모바일 앱 택배예약 메뉴에서 택배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 바코드가 생성된다.

택배를 보낼 물품을 들고 매장에 방문해 셀프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스캔해 운송장을 출력한 후 결제하면 된다.


택배 예약 시스템은 현재 셀프 계산대가 있는 매장에 한해 접수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는 기존 매장의 유인계산대(POS)에도 단계적으로 모바일 앱 택배 접수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마트24 균일가 택배는 무게 30㎏ 이하 가로/세로/높이 세변 길이의 합이 160㎝ 이하(최장변 100㎝ 이하) 상품을 3500원에 접수할 수 있다.


당일 집하를 원칙으로하며 서울특별시와 광역시 소재 점포의 택배 마감시간은 평일 오후 5시, 토요일 오후 2시다.

제주도와 도서지역의 경우 각각 3000원과 5000원의 추가운임이 각각 발생한다.


이마트24가 택배 서비스 강화에 나선 이유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9월 이마트24가 한진과 손잡고 편의점업계 최초 3500원 균일가 택배를 도입한 이후 월평균 이용 건수는 론칭 초기 약 1만건에서 지난해 약 3만건, 올해 약 5만건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동호 이마트24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편의점에서 택배를 접수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앱 택배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 모바일 앱을 통한 택배 예약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내 모바일 앱 택배 이용 가능 점포수를 연내 3000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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