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7위안을 돌파하는 '포치'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민은행이 고시하는 중간 환율도 달러당 7위안에 근접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늘(7일) 오전 달러 대비 위안화 중간 환율을 전날보다 0.45% 오른 6.9996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지난 5일부터 사흘 연속 달러당 7위안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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