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독립은 대·중소기업의 분업적 협력으로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기부는 현재 30개가량의 '대중소 상생품목'을 파악했으며,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연구개발(R&D) 등 1천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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